오는 15일 창설 61주년을 맞는 육군군수사령부(군수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군수 혁신’에 박차를 가해 미래 육군을 선도한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황대일 군수사령관은 13일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미래 군수 혁신의 주체인 군수사 구성원들에게 피할 수 없는 사명”이라며 “군수사의 고유업무인 전군 군수지원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예측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군을 선도할 수 있는 강하고 좋은, 그리고 스마트한 군수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114/4/BBSMSTR_000000010023/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