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갈 배터리 소재를 3차원(3D) 프린터용 잉크로 만들었다. 향후 3D 프린터를 이용해 맞춤형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최영민·김태호 박사 연구팀이 정선호 경희대 교수와 함께 ‘전극이중층 슈퍼커패시터(EDLC)’ 배터리의 집전체 소재를 금속 잉크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출처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6/202010260076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