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스가 7월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티모스 테크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모스는 자이스 3D 스캐너와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터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3D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3D 스캐너 라이브 데모와 3D 프린터 소개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티모스와 협력하고 있는 자이스 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TPC메카트로닉스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자이스의 핸디형 스캐너인 ZEISS T-Scan hawk2와 고정식 광학 스캐너인 ATOS Q의 시연이 이뤄졌다. 티모스는 두 장비의 기능 소개와 함께 검사 솔루션인 ZEISS Inspect의 기능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고유성 부장이 스트라타시스의 신제품 3D 프린터인 F3300과 H350에 대하여 소개했으며, 새롭게 선보인 Massivit 대형 3D 프린터와 신개념 금속 3D 프린터인 Triton도 소개됐다.
티모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3D 스캐너 및 3D 프린터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티모스의 백상흠 대표이사는 “3D 스캐너 라이브 데모를 위주로 하던 ‘자이스 홈 투어’ 행사를 발전시켜 개최한 이번 행사가 티모스의 미션인 ‘믿음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catecode=2&num=7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