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세계 최초로 설립된 3D 프린터 전문회사로,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프린터를 통해 전 세계에 3D 프린터 시장의 가능성을 처음 알렸다. 지금은 한국을 포함해 13개 국가에 지사가 설립돼있으며, 155개의 리셀러 회사와 2,100명의 직원을 갖추고 있다. 이런 인프라 구축 결과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각지에 약 14만여 개의 솔루션 및 장비를 설치했으며, 3억 달러의 현금 자산을 보유할 정도의 거대 산업군을 이루고 있다.
한국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이하 스트라타시스)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자사의 3D 프린터는 시스템 및 재료와 일치하는 독점 빌드 준비와 자사만의 제어 S/W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 S/W와 H/W의 조합은 제조 산업의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요구에 충족하는 최상의 프린팅 결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